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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CEO열전>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
건강한 재료 사용한 웰빙 피자로 차별화 시도
본사 직원 및 가맹점주 성공에 큰 보람 느껴
 
[창업경영신문 서재필기자] 한 가지 기술에 철저한 직업 정신을 갖고 정통한 사람을 우리는 흔히 ‘장인’이라 부른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이러한 장인 정신으로 무장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피자알볼로’가 그러하다.

2007년 9월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피자알볼로’는 2010년 ㈜알볼로에프앤씨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했다. 이후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웰빙피자로 꾸준히 사랑 받으며 지난해 기준 매장 약 270여개, 약 37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한 업계 리딩 브랜드로 성장했다.

‘피자알볼로’는 이재욱 현 대표이사와 그의 친동생인 이재원 부사장이 함께 만든 브랜드다. 두 사람 모두 피자 업계에서 종사했던 경험이 있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100년 가는 장인가게’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의 ‘피자알볼로’를 만들어왔다.

창업경영신문 오병묵 대표는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를 만나 피자알볼로의 콘셉트와 탄생 배경, CEO에 대한 이야기와 창업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다음은 이재욱 대표와의 1문 1답이다.

오병묵 대표: 피자알볼로의 비즈니스 콘셉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피자알볼로는 어떤 브랜드이며 어떻게 차별화가 되어 있나요?

이재욱 대표: 피자알볼로는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브랜드입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맛과 품질이 갖춰지지 못한다면 다른 것에서도 차별화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떻게 정성을 쏟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강화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차별화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재료와 품질로 꾸준히 고객들에게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 고객과 업계 모두가 인정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병묵 대표: 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 또는 동기가 있을까요? 피자알볼로 탄생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재욱 대표: 한창 건강식품 붐이 일어났을 2007년쯤, 피자 업계는 냉동 도우만을 사용하는 천편일률적인 모습이 있었습니다. 자연발효 도우가 더 좋은 피자 맛을 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첨가물과 계량제들을 첨가하는 모습들에 회의감을 느끼고 흑미 도우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피자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피자도 충분히 영양이 균형 잡힌 건강한 먹거리라는 인식으로 널리 전파하고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주먹구구식 전수창업 형태로 시작했었죠.

오병묵 대표: 피자알볼로 사업을 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지금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전혀 무관한 업종에 종사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재욱 대표: 저(이재욱 대표)는 조리과를 전공하고 외식업체 아르바이트부터 레스토랑, 호텔 등 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피자 관련 식품회사에서 도우 R&D팀에서 3년간 근무했습니다. 함께 피자알볼로를 만든 저의 동생(이재원 부사장)도 조리과를 전공하고 미스터피자 직영점에서 조리를 담당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살려 동생과 함께 피자 장사를 시작했죠.

오병묵 대표: 피자알볼로 가맹점이 되면 어떤 이점을 얻게 될까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떤 점이 유리한 지 말할 수 있을까요?

이재욱 대표: 피자알볼로는 시장 내에서 높은 포지셔닝으로 경쟁자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해 폐점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 역시 굉장히 큰 자부심입니다. 이는 바로 가맹본부 안정성에 대한 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체적으로도 각 가맹점들을 방문해 장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간담회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오병묵 대표: 혹시 선호하는 가맹점주의 모습이 있을까요? 아무에게나 가맹점을 내어주는 일이 큰 문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이재욱 대표: 저희 점주님들에게 항상 장사를 넘어 사업을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립니다. 여러 직원들과 아르바이트들을 고용하는 등 고용 창출에 기여해야만 오래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규모로 혼자 혹은 부부끼리만 운영하게 되면 적잖은 리스크를 떠안게 됩니다.

아무에게나 가맹점을 내어주는 일은 당연 브랜드 이미지에도 큰 손실입니다. 때문에 저희 피자알볼로는 가맹점을 아무에게나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왜 가맹점을 내어주지 않느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창업희망자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오병묵 대표: 피자전문점 업종의 전망과 창업 성공전략 등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피자전문점 창업, 이런 점에서 매력 있다’거나 ‘이 사업으로 창업하려면, 이것만은 유의하라’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이재욱 대표: 패스트푸드로 여겨지는 피자의 건강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피자 자체는 굉장히 건강한 식품입니다. 고온에서 조리되어 식중독에 대한 염려도 없고 도우와 치즈, 토마토 등 바른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발효식품입니다. 지속되고 있는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 낸다면 시장은 충분히 넓어질 수 있습니다.

성공전략은 단연 음식을 보다 더 맛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 피자알볼로의 경우에는 가격을 할인하는 프로모션보다 그만큼 치즈, 피클, 토핑 등을 더욱 첨가해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선사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아끼지 않는 것이 저희만의 성공전략입니다.

오병묵 대표: 지금까지 피자알볼로 사업을 키워오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 또한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궁금한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재욱 대표: 프랜차이즈 사업의 순기능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프랜차이즈만이 창출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습니다. 특히 본사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피자알볼로를 통해 성공했다며 저에게 감사함을 표시할 때만큼 보람찬 일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 더 나아가 사회와의 상생이 굉장히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오병묵 대표: 혹시 인생의 멘토 또는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이 계신지요? 지금까지 많은 영향을 받았다거나 또는 항상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분 말입니다.

이재욱 대표: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때, 본죽 김철호 대표가 쓴 책 ‘정성’에서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슬로우 푸드, 웰빙 푸드를 지향하는 피자알볼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외 다른 CEO들의 저서에서도 많은 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날 우리 피자알볼로가 있게 만든 사람은 단연 가맹점주들이 아닐까 합니다. 간담회를 통해 점주님들을 만나면 좋은 말씀들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깨닫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 현장에서 점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병묵 대표: 창업을 준비하는 분, 특히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별히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는 저희 언론사에게 맡기시고, 멋진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재욱 대표: 창업경영신문에서도 많이 강조하고 교육하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역시 충분한 자기자본을 확보하고 창업에 도전하시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창업비용 중 자기자본이 70% 이상은 확보된 상태에서 창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자알볼로는 대출이 50% 이상이면 가맹점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자본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욕심 부려 빚을 내고 창업한다면 내 사업이 그만큼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빠질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 자본 70% 이상으로 시작해야 사업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병묵 대표: 마지막으로 ‘이런 분이라면 피자알볼로 브랜드를 선택하세요’라고 말해주고 싶은 분들이 있을까요? 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CEO로서 창업희망자에게 대한 각오 또는 약속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욱 대표: 남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런 덕목을 갖추지 못한다면 이 사업을 하기 힘드실 겁니다.

요리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사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체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친절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장사를 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업종의 매장 운영 경험을 갖고 계시더라도, 저희 피자알볼로가 원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없다면 가맹점을 내어드리지 않습니다.

한편, 이재욱 대표는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피자알볼로만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그 외에도, 이 대표는 정보공개서 필수품목 공개와 로열티 중심으로의 전환,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 업계에서 이슈가 되는 현안들에 대한 소견을 풀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8월 가맹본사의 권유로 절반 가량의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가맹점주 협의회를 만들었다. 이 대표는 “두 달에 한번씩 협의회장과 소통하고 있으며, 가맹본부도 더욱 성숙해져 소모적인 이야기는 줄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상생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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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필 기자 / web@sbiznews.com
    기사 게재 일시 : [ 2018/05/24 18:39:06 ]


    평생 일자리 ‘창업 컨설턴트’에 도전하라!
    “창업자와 소상공인 돕는 착한 전문가의 길”
    “언제인가 창업을 꿈 꾸는 사람에게도 강력 추천”
     
    [창업경영신문 서재필기자] 창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창업 그 자체에 대한 매력도 있지만, 아마도 창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등을 해야 하는 정부차원의 정책도 일조하고 있다. 어느 대통령 후보자는 ‘창업국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이에 관한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소상공인 창업의 경우 5년내 폐점율이 80%에 이른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10명 중 8명이 창업 후 5년 내에 문을 닫는다는 얘기다.

    무엇이 문제일까?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지만,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이 마련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전문가가 있다.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는 “창업자를 돕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무분별한 창업이나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업의 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 대표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괜찮은 점포를 찾아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수행하는 등의 문제는 창업자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지적한다. 그는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창업자가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창업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민간차원에서라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주장이다. 그는 “창업경영신문이 1만 명의 창업 컨설턴트를 양성해서,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창업하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다.

    창업경영신문 평생교육원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중이다. 총 30시간의 교육을 통해서 창업 컨설턴트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단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창업경영신문의 안심창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창업 컨설턴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을 담당하고 있는 최은주 실장은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전문가로서 창업 컨설턴트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창업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설명회 문의 02-714-1172

     
     
    인수창업 희망여부
    업종변경 희망여부
    공동창업 희망여부
      1,000만원 미만
      1,000만원 ~ 3,000만원
      3,000만원 ~ 5,000만원
      5,000만원 ~ 1억원
      1억원 이상
    [외식업]
    올리앤(Ollien)
    18,000 만원
    [카페/주점업]
    퍼즐팩토리
    15,000 만원
    [외식업]
    우주최강도시락
    5,980 만원
    [외식업]
    미사리스테이크
    3,200 만원
    [카페/주점업]
    가락동 리어카포차
    4,000 만원
    []
    포차어게인
    0 만원
    [외식업]
    한국수
    10,000 만원
    [외식업]
    아이러브피자&치킨
    0 만원
    [외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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