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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모인 소상공인들, ‘동맹휴업도 불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위한 대규모 집회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연임, 중기부 관계자 참석 없어
 
[창업경영신문 서재필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700만 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총회’를 열고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회는 약 1,0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4월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오는 6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실효가 만료되면,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업종 침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가 이루지지 않을 시 소상공인 동맹휴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계란도 팔고 애완동물 산업까지 지출하는 대기업의 탐욕에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몰렸다”라며 “대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막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 날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단합 출범식과 최승재 회장 연임에 대한 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 3년간 더 연합회를 이끌게 된 최 회장은 “소상공인 현실과 목소리를 대변해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약진을 격려했다. 허나, 소상공인연합회의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소상공인 관련 지원기관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이후 또 다시 정부의 외면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중기부는 본 감사를 통해 회계 및 노무, 회원사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고 밝혔으나, 여론은 본 감사를 ‘표적감사’ 혹은 ‘집중감사’라며 지적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문제사항을 적발하기 위한 감사가 아닌 사업비 정산과 정관 보완 등을 위한 점검이며, 주무부처가 하위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지원예산이 올해 증액됨에 따라 사업정산이 필요해 본 감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감사 시기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문제될 것이 떳떳하게 감사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4년에 설립된 소상공인연합회는 임원진을 제외한 직원들의 경력이 길지 않아 컨설팅 방식으로 감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최 회장 재당선 이후 예산에 대한 감사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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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필 기자 / abceee64@gmail.com
    기사 게재 일시 : [ 2018/04/13 14:36:23 ]


    평생 일자리 ‘창업 컨설턴트’에 도전하라!
    “창업자와 소상공인 돕는 착한 전문가의 길”
    “언제인가 창업을 꿈 꾸는 사람에게도 강력 추천”
     
    [창업경영신문 서재필기자] 창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창업 그 자체에 대한 매력도 있지만, 아마도 창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등을 해야 하는 정부차원의 정책도 일조하고 있다. 어느 대통령 후보자는 ‘창업국가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이에 관한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소상공인 창업의 경우 5년내 폐점율이 80%에 이른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10명 중 8명이 창업 후 5년 내에 문을 닫는다는 얘기다.

    무엇이 문제일까?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지만,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이 마련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전문가가 있다.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는 “창업자를 돕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무분별한 창업이나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업의 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 대표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괜찮은 점포를 찾아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수행하는 등의 문제는 창업자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지적한다. 그는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창업자가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창업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민간차원에서라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주장이다. 그는 “창업경영신문이 1만 명의 창업 컨설턴트를 양성해서,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창업하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다.

    창업경영신문 평생교육원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중이다. 총 30시간의 교육을 통해서 창업 컨설턴트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단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창업경영신문의 안심창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창업 컨설턴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을 담당하고 있는 최은주 실장은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전문가로서 창업 컨설턴트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창업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설명회 문의 02-714-1172

     
     
      1,000만원 미만
      1,000만원 ~ 3,000만원
      3,000만원 ~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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